나주 빛가람 풋살장에 설치한 베이직 콤비블라인드 소개해 드려요!

어린이들 축구장도 되고,
삼삼오오 어른들도 모여서 하는 미니축구장.

블라인드를 문의하신 공간은

사무실 겸 쉼터.
간단한 음료도 마실 수 있는 곳.

경기장이 한 눈에 보이는 이 공간에
빛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
블라인드가 필요한 곳이에요.

깔끔한 아이보리 빛 블라인드로로
경기장과 주차장이 보이는 창문에
설치하였어요.

이 색상의 장점은
다 닫고 있어도 어둡지 않고,
생활하기 좋은 정도의 빛이
은은하게 들어온다는 거죠!
(블라인드 색상은 조금만 신경쓰면
인테리어나 라이프스타일에 더 큰 도움이 된답니다!)

카페같은 공간.

만약 아이들을 데리고 풋살장에 온다면,
저는 이 공간에서 차 한잔하며,
쉬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.

블라인드를 통해 은은하게 분산되어 들어오는 빛이
한 낮의 조명 역할을 하네요 :)

한 눈에 바깥이 다 보이는 곳.

블라인드를 설치하니,
강했던 햇빛이 어느정도 조절되었어요.

콤비블라인드는 여러가지 기능이 가능해요.
완전 닫기.
완전 열기.
중간 조절들까지.

설치공간이 애매하다면,
꼭 실측의뢰도 하셔요.
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
실측 및 설치를 하거든요.

블라인드 색상을
두 가지로 나누었어요,
삼면이 창문인데
투톤으로 나누어 설치하니까
분위기가 훨씬 좋죠!

이렇게 축구공이 그물망에 담긴거는
고등학교 체육시간 이후로는
처음 보는 것 같아요 ^^

남녀공학이었는데,
가끔 여학생들도 팀을 이루어 축구를 하곤 했는데
경기규칙도 잘 모르면서
여기저기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걸
남학생들이 웃겨라 구경하며
개떼축구라고 이름 지었는데^^ㅋ
어느새 딱 20년이 흘렀어요 ㅎㅎ ㅠㅠ

밖에서 보이는 모습.






내려온 김에 축구장도 구경해 봅니다

밤에도 경기할 수 있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네요.

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수도 있는
공간이라고 상상하며, 바라보니
괜히 엄마미소 듬뿍^^



아래는 오픈기념 전단지이에요

나주시내에서 혁신도시로 가는
중간 대로변에 찾기 쉬운 곳이에요.
궁금한 점은 전화해 보세요!^^